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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4-20 "곧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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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과진리교회 댓글 0건 조회 2,313회 작성일 19-03-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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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7일 #장용환 #아침묵상

마가복음1:14-20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전한 메세지는 “하나님나라” 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됨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전한 하나님 나라는 현재와 내세 둘 다를 강조 하십니다. 어느 한쪽만을 강조해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우리에게 지금 이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보다는 죽어서가는 하나님 나라만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원파적 믿음이 우리안에도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 역시도 동일한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지금 임한 하나님나라를 알지만 종말에 임할 하나님 나라만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지금 하나님 나라가 왔다 말씀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서 발견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급박한 순종을 요청하십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없으면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통치 한 가운데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가 왔다는 복된 소식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회개와 믿음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회개와 믿음이 있는지 늘 성서의 거울로 들여다 보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하나님나라를 선포하시고 하나님나라 공동체에 대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즉시로 시몬과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순종을 제자도로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긴급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순종의 요청이 따릅니다. 
내 아버지보다, 품꾼, 배보다 하나님나라를 우선하는 삶은 지금 하나님나라를 누리게 됩니다.
  사역 가운데 분명히 보여주시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그럴때 핑계를 댑니다. 하나님 저는 잘 못하는데요, 
하나님 저 사람이 저보다 더 훌륭하니까 그 사람을 통해서 하세요!! 하나님 너무 피곤해요 귀찮아요 힘들어요…
하나님 나라는 이런 핑계가 통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때 우리의 반응은 핑계가 아닌 순종입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곧 따르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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