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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4:21-25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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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과진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19-03-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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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22일 


마가복음4:21-25

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님이 비유로 설명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등대의 불과 같습니다. 등대는 밤에 방을 밝히는데 사용되어집니다. 등대의 목적은 불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두운 방안에서 침대 아래 두지 않습니다. 설령 침대 아래 두었다 할지라도 불을 밝힌 등대는 서서히 어둠 가운데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 역시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결국은 우리의 삶에 드러날 것 이다라는 말씀 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비유는 하나님 나라를 밝히 드러내는 비유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는 이 비유가 가려진 반면에 어떤 이들에게는 이 비유가 밝히 드러나게 됩니다. 


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뒤이어 서서히 밝혀지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들을 감사하며 받는 자들은 더 받아 누린다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눈앞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이익을 더 해준다면 비록 하나님나라가 조금만 드러나졌다 할지라도 받아 들일 것 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당장의 이익이 없고 환란과 손해를 받는 다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 나라를 걷어 차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듣고 그 하나님나라에 감사함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해서 묻습니다. 앞으로 교회 계획이 어떤가요? 그러면 저는 솔직히 말 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겸손해서 그리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제게는 하루 하루 드러내주시는 하나님 나라를 보고 따라갈 뿐의 실력이 안 되기 때문 입니다. 최대한 그 보여주신 것을 소유하고 믿음과 감사함으로 반응하려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더 선명히 보여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도 내게 보여주신 하나님 나라에 감사할수 있는 복된자가 되게 도우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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