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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다립니다(시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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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과진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9-04-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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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12일 

#장용환 #시편묵상

#그래도기다립니다.


시편 12:1-8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권모술수와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주님 저희는 세상과, 그들의 거짓에 어떻게 대항해야 합니까? 저희들도 같은 진흙속에서 싸워야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다윗은 이미 이 질문을 고통스럽게 먼저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세상에는 서로가 거짓을 하고 겉과 속이 다른 두 마음을 품습니다. 그들로 인하여 경건한자와 신실한 자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다윗은 주님께 간절히 도움을 요청 합니다. 주님 더 이상 세상의 거짓된 가치관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라지지 않게 도우시옵소서!!  

  저에게는 마치 다윗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수많은 자녀들이 사라졌습니다. 저도 세상의 공격과 가치관에 죽을 것 같습니다. 도와 주세요“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다윗이 이처럼 기약없지만 끝없이 외침의 목소리를 낼 수 있던 이유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자랑하는 혀와, 겉과 속이 다른 아부하는 입술을 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오만함을 내버려 두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가련한 사람이 짓 밟히고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을 외면하는 분이 아아니십니다. 그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이루못할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지 않는 하나님을 기다리다 사라져갔습니다. 여전히 주위에는 악인들과 거짓이 난무 합니다. 많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져 갔습니다. 

  그 때 다윗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대변하여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합니다. 하나님은 내 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시는 순결하신 분입니다. 반드시 우리를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시는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셨기 때문 입니다. 그 순결한 여호와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요.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까지 지켜주실 것 입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제가 세상의 가치관에 전복되지 않는 인생 되게 도우시옵소서!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그래도 기다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그림출처 : logos bible 오늘의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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